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G조 (문단 편집) === 스웨덴 === * 예선 성적: [[2023 FIFA 여자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1위 * 최근 월드컵 3개 대회 기록: 2011 4강, 2015 16강, 2019 4강 * 최근 월드컵 성적: 2019 5승 2패 전체 3위 * 강점: 신예들의 눈부신 발전 * 약점: 이전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미지수 * 포지션별 키 플레이어 * 감독: [include(틀:국기, 국명=스웨덴, 출력= )] [[페테르 예르하르손]] “전통적으로 스웨덴에서 축구 전략을 논할 때 그 중점은 수비다. 그런데 이렇게 수비에만 치중하다 보면 선수들이 경기장에 나설 때 수비 생각만 하게 된다. 나는 이런 멘탈리티에 도전하고 싶었다. 내가 지향하는 방식은 볼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게하르트손 감독이 2021년 FIFA와 인터뷰에서 밝힌 이 내용은 그의 축구 철학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 63세의 게하르트손 감독은 자신의 이러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지도자다. 2017년 게하르트손 감독이 부임한 뒤, 스웨덴은 훨씬 더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스웨덴은 선수들의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힘이 넘치는 빠른 속도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를 괴롭힌다. 게하르트손 감독은 스웨덴이 '용감한 팀'이라고 말하면서, 선수들의 과감성이 이번 월드컵에서 오래 동안 염원해 온 우승컵을 가져다 주기를 희망하고 있을 것이다. * 공격: [[스티나 브라크스테이누스]]([[아스날 WFC]]/잉글랜드) 브라크스테이누스는 체력이 좋고 영리한 선수다. 이미 10대 시절부터 UEFA 및 FIFA 유스 대회에서 수많은 골을 터뜨리며 슈퍼스타가 된 브라크스테이누스는 스웨덴 대표팀에서 로타 셸린의 뒤를 이어 가장 강력한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게하르트손 감독은 브라크스테이누스를 중앙에 공격 초점으로 두고 양 옆에 코소바레 아슬라니와 프리돌리나 롤푀를 포진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브라크스테이누스는 게하르트손 감독 체제에서 빼어난 전방 압박까지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게하르트손 감독은 “우리 팀에서 가장 훌륭한 수비수 중 한 명은 센터 포워드”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아스널 소속 스트라이커 브라크스테이누스는 유로를 앞두고 부상으로 고전했는데, 오는 월드컵에 제 컨디션을 회복해 출전한다면 스웨덴 공격의 핵심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 기대된다. * 중원: [[필리파 앙겔달]]([[맨체스터 시티 FC 위민]]/잉글랜드) 유럽을 통틀어 A매치 출전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카롤리네 세게르다. 세게르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다섯 번째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지만, 이제는 팀 내 최고 선수라고 부르기는 어려운 상태다. 대신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 스웨덴을 상징할 선수로 떠오른 주인공은 바로 중앙 미드필더 앙겔달이다. 현재 앙겔달은 자신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로 여자 월드컵 출전을 준비 중이다. 최근 앙겔달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즐비한 맨체스터 시티 위민에서 앙겔달이 주축 자원으로 활약 중이라는 사실 자체가 그녀의 팀 내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앙겔달은 중원에서 볼을 소유하며 후방 지역에서부터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우수한 미드필더다. * 수비: [[마그달레나 에릭손]] ([[첼시 FC 위민]]/잉글랜드) 스웨덴 축구는 늘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휘했다. 이번 스웨덴 여자 대표팀의 수비를 책임진 주인공은 에릭손이다. 에릭손은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했지만, 왼쪽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수비 자원이다. 스웨덴이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연이어 은메달,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3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에릭손이다. 첼시 주장으로 활약 중인 에릭손은 팀에 몸담은 6년간 우승 트로피를 다섯 차례나 들어올렸다. 이후 에릭손은 유럽 여자 축구의 최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 골키퍼: [[제키라 무소비치]]([[첼시 FC 위민]]/잉글랜드) 스웨덴이 자랑하는 수호신. 그런 그녀가 이제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비상의 날개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후방에서 나오는 그녀의 압도적인 실력은 공격수들을 한번에 해치울 수 있는 비상함이 있습니다. 수비들을 불호령으로 지휘하며 나오는 아우라는 스웨덴을 다시 한 번 우승후보로 올릴 준비를 마쳤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